(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거미가 ‘히든싱어’에서 조정석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히든싱어 5‘에서 MC 전현무는 거미에게 가을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냐고 물어봤다.
이에 거미는 수줍은듯이 “10월 6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그리고 시집을 간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거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넘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조정석과 5년간 열애를 했다.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1981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조성석은 1980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거미가 출연한 ‘히든싱어5’는 매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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