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최인선 셰프가 나와서 도토리묵밥을 만들었다.
7일 MBN 에서 방송된‘알토란-자연 담은 가을 제철 밥상’편에서는 최인선 셰프가 출연해서 지금 먹어야 제 맛인 영양 가득 ‘도토리묵밥’의 육수 감칠맛내는 비법부터 탱글하게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
도토리묵을 반으로 자른 뒤 칼을 좌우로 흔들어 물결무늬로 썰고 이어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작게 썰었다.
끓는 물에 설탕, 까나리액젓, 다진 마늘, 후추를 적당히 넣고 청양고추를 반으로 부러뜨려 넣었다.
여기에 콩나물을 넣고 센 불에 삶고 청양고추와 콩나물, 간마늘을 건져냈다.
다시마, 바지락을 넣고 센 불에 끓이다가 중 불로 줄여서 더 끓이고 다시마와 바지락을 건졌다.
콩나물육수는 냉동실에 넣고 차갑게 식히고 그릇에 보리밥을 먼저 담았다.
도토리묵을 양쪽으로 마주 보게 담고 육수 낼때 쓴 다시마를 채 썰어 마주 보게 담은 후에 육수를 낼 때 쓴 바지락을 살만 발라 마주 보게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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