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플레이어팀이 나원학 사장에서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 ‘플레이어’에서는 하리(송승헌), 아령(정수정), 병민(이시언)이 나원학 사장에게 받은 위조지폐를 다시 돌려주게 됐다.
플레이어팀은 불법도박자금을 환수하러 갔다가 나원학이 먼저 빼돌린 불법자금과 진웅(태원석)이 형을 혼수상태로 만든 것에 대한 복수를 계획했다.
하리(송승헌)와 아령(정수정) 그리고 병민(이시언)은 나원학의 자금을 훔치고 위조지폐로 바꿔치기했다.
뒤늦게 달려온 나원학 사장은 전화기 너머의 하리(송승헌)에게 “너 누구야 임마”라고 했고 하리(송승헌)는 “사깃꾼. 이 돈은 선량하기 쓰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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