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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송승헌X정수정, 타깃 나원학 사장 사무실 잠입 정보 빼내고…태원석 홀로 대결하려다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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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송승헌과 정수정이 나원학 사장 사무실 정보를 빼내고 태원석은 직접 복수하려고 시도했다.
 
7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 ‘플레이어’에서는 하리(송승헌)와 아령(정수정)은 타깃인 나원학 사장실에 컴퓨터 수리기사로 변장하고 진입했다.
 

OCN‘플레이어’방송캡처
OCN‘플레이어’방송캡처

 

둘은 병민(이시언)과 컴퓨터를 연결했고 병민이 정보를 빼내는 동안 시간을 끌었는데 생각보다 나원학 사장이 일찍 돌아왔고 둘은 겨우 빠져나오게 됐다.
 
또 진웅(태원석)은  형을 다치게한 화양물산 사장 나원학을 찾아와서 홀로 무력으로 맞서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나원학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때 하리(송승헌)의 지시로 아령(정수정)이 운전을 해서 진웅(태원석)을 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플레이어’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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