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조선일보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통일 보도를 다뤘다.
조선일보는 박근혜 정부 때 신년특집으로 ‘2014 기획보도 통일이 미래다’를 연속 보도했다.
당시 조선일보는 7개월의 기획 기사를 냈고 총 250건의 기사를 보도했다. 사실상 2014년 통일 이슈는 조선일보가 이끌어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는 조선일보의 태도가 완전히 변했다.
정준희 교수는 자칭 보수 언론이 집권세력(박근혜 정부)과 당시 여당(자유한국당)과 교감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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