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해숙, 치매 엄마 손숙 찾아가서 김재화 만나고… 집을 전기충격기로 열려다가 ‘오대환 출동’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해숙이 자신의 엄마 손숙을 찾아가서 김재화 만나고 집에서 오대환을 만나게 됐다.
 
7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해이(김희선)의 몸을 한 화사(김해숙)는 치매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머니(손숙)을 찾아갔다.

 
어머니(손숙)와 함께 있던 해이(김희선)는 미란(김재화)이 와서 “누구냐?”라고 묻자 “장화사씨 변호사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화사(김해숙)가 어머니의 방을 좋은 곳으로 옮기게 했다는 말을 간호사에게 들은 미란(김재화)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또 화사(김해숙)는 집으로 와서 닫힌 현관문을 전기 충격기로 열었고 보안회사 직원과 봉삼(오대환)이 함께 왔다.
 
화사(김해숙)는 해이(김희선)를 음주운전 방조자로 구속한 경찰이라는 사실을 못 알아봤고 봉삼(오대환)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봉삼(오대환)은 화사에게 “나를 못알아보는 거 혹시 음주운전 때문에 빡쳐서 쌩까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화사는 “사고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봉삼(오대환)은 얌전해진 해이의 모습을 한 화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당신 을지해이 아니지? 페이스 오프 다중인격 둘 중에 어떤거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