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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황제성, 마스크로 얼굴 가렸지만 ‘누가 봐도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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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런닝맨’ 황제성이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황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한복”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다.

특히, 남다른 그의 패션에 눈길이 쏠렸다.

황제성 인스타그램
황제성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인인줄”, “사랑해요”, “오빠 멋있어 깐지나 최고야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제성은 1982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3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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