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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해숙, 김희선과 영혼이 바뀐 사실 알게 되고 김영광이 포옹하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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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해숙과 김희선이 서로의 영혼이 바뀌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7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해이(김희선)와 화사(김해숙)는 9번방에서 제세동기 감전 사고로 몸이 뒤바꿨다.
 

tvN‘나인룸’방송캡처
tvN‘나인룸’방송캡처

 

해이(김희선)의 몸이 된 화사(김해숙)는 자신의 몸이 코마상태가 되어서 들 것에 실려가는 것을 보고 화장실 거울로 자신이 해이의 몸을 차지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화사(김해숙)는 교도소 밖으로 나가게 되고 이 체인지가 34년 전 자신을 사형수로 만든 기산(이경영)회장을 응징하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뛰기 시작했다.
 
한편, 감전사고로 정신을 잃었던 유진(김영광)은 일어나서 해이(김희선)를 찾았고 걱정해주는 모습에 해이(김희선)의 몸 속에 있는 화사는 당황했다.
 

또 깨어난 화사(김해숙)의 몸 속에 있는 해이(김희선)는 자신이 화사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화장실 거울을 보고 울부짖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나인룸’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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