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해숙과 김희선이 서로의 영혼이 바뀌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7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해이(김희선)와 화사(김해숙)는 9번방에서 제세동기 감전 사고로 몸이 뒤바꿨다.
해이(김희선)의 몸이 된 화사(김해숙)는 자신의 몸이 코마상태가 되어서 들 것에 실려가는 것을 보고 화장실 거울로 자신이 해이의 몸을 차지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화사(김해숙)는 교도소 밖으로 나가게 되고 이 체인지가 34년 전 자신을 사형수로 만든 기산(이경영)회장을 응징하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뛰기 시작했다.
한편, 감전사고로 정신을 잃었던 유진(김영광)은 일어나서 해이(김희선)를 찾았고 걱정해주는 모습에 해이(김희선)의 몸 속에 있는 화사는 당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