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와 유이에게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대륙(이장우)과 도란(유이)은 회사 야유회에서 한팀이 되어 게임에 참가했다.
두 사람은 게임을 하면서 스킨십을 하게 됐고 도란(유이)은 이기게 되자 대륙(이장우)을 끌어 안고 기뻐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쉬게도 1등을 놓쳤고 1등을 한 홍비서(김창회)가 도란에게 “미안해서 어쩌죠. 도란씨가 노트북 갖고 싶었는데. 제가 1등해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란은 “아니다. 홍비서님은 어떻게 그렇게 힘이 세냐?”라고 했고 대륙(이장우)은 홍비서(김창회)에게 “내가 져준거 모르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도란(유이)은 “아니다. 본부장님 저를 업고도 힘이 없어도 부들부들 떠셨잖아요. 운동 좀 하셔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또 대륙(이장우)은 다야(윤진이)와 이륙의 결혼식에서 도란이 홍비서(김창회)와 함께 오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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