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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살인자 최수종 모자-마스크 쓴 것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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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윤진이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쓴 최수종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다야(윤진이)는 이륙(정은우)와 결혼을 준비하며 이륙의 집에 갔다가 수일(최수종)을 보게 됐다.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수일(최수종)은 금병(정재순)의 지시로 정원의 나무에 살충제를 뿌리게 됐다.
 
수일(최수종)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살충제를 뿌렸고 그때 다야(윤진이)가 정원으로 들어와서 수일을 보게 됐다.
 
다야(윤진이)는 수일의 모습이 신문에서 본 범인처럼 보였고 이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지르고 밖으로 도망갔고 수일도  깜짝놀랐다.
 

또 이륙(정은우)이 다야(윤진이)를 따라 나오자 다야는 “내가 미쳤나봐 강기사 아저씨 모자 쓰고 마스크 써서 우리 아빠 죽인 살인범처럼 보였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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