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와 이승기와 족장사부 김병만의 보물의 방을 보고 야생에서 생존하기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18번째 사부로 김병만을 만나게 됐다.
김병만은 멤버들과 함께 어딘가로 떠나기로 했고 짐을 챙기기 위해서 자신의 보물의 방을 공개했다.
김병만이 안내한 보물의 방에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모으게 된 도구들과 무기와 원주민 옷이 있었다.
이승기는 벽면에 붙은 지도에 김병만의 얼굴스티커가 수십개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고 김병만은 “다 정글의 법칙에서 가 본 나라들을 체크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그 동안 마일리지는 많이 쌓였겠다”라고 하며 부러워했고 육성재는 각종 무기들을 보고 놀랐는데 활을 보고 “이게 뭐냐?”라고 물었다.
김병만은 “독화살인데 독이 발라져있다”라고 말해서 제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또 김병만은 제자들과 앞으로 갈 곳을 위해서 “짐을 싸자. 진검, 총, 전기톱, 채찍을 챙겨라”고 말했고 제자들을 데리고 물 가에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안내했다.
김병만이 “우리 다섯이 여기에 집을 먼저 짓자”라고 했고 다른 제자들은 모두 믿을 수 없어했지만 육성재는 “저는 정글을 갔다와서 나는 뭘해야 할지 눈에 보인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