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허스토리’ 문숙과 한지민의 투 샷이 화제다.
과거 한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것만이 내 세상’ 끝.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문숙 선생님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문숙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훈훈해 보이는 선후배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팬이에요”, “공주님과 왕비다”, “무조건 보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숙은 7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허스토리’ 오픈 토크를 통해 극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할을 소화하면서 느낀 바를 밝혔다.
그는 “위안부 피해자분들이야말로 오리지널 미투를 시작하신 분들이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여성들이 밝고 힘차게 살아가자”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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