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18번째 사부인 ‘만능사부’를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18번째 사부와 함께 야생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다.
멤버들은 열 여덟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서 모였고 그 전에 사부를 만나기 위한 조건으로 멤버 전원이 종합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사부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멤버들은 사부의 소지품에서 로프와 손도끼등을 봤고 이승기는 “대한민국에 치한이 잘되있는데 이게뭐냐?”라고 했다.
이어 힌트 요정으로 이수근과 전화 통화를 했는 일부러 음성변조를 했지만 이승기가 “수근이 형”이라고 불렀고 멤버들이 폭소를 했다.
양세형은 “이수근씨와 통화가 되자마자 사부가 누구인지 알겠다. 끊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당황해서 “해진이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그렇게 힌트 주는게 아니란 말예요”라고 했다.
또 이수근은 “다음에 자신도 사부로 불러달라”고 했고 육성재는 “자신이 직접 사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