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주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7일 오전 10시 1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투숙객 40여명 중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2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투숙객은 119구조대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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