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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ISIS 스파이 영웅, 16개월 동안 50여건의 폭탄 테러로 무고한 시민 수백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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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ISIS에 스파이로 들어간 폭탄테러 영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7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6년 이라크, 10명이 사망하고 34명이 큰 부상을 입는 끔찍한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이 테러를 일으킨 사람은 36세의 테러범 하리스 알 수다니라는 남자로 무려 50건 이상의 테러를 일으킨 ISIS의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경찰은 하리스가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고 했고 이 폭탄테러는 실제가 아닌 연출된 상황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의 직업은 원래 컴퓨터 기사였는데 어린아이들이 테러에 희생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이라크 팔콘 정보국 요원으로 지원했다.
 
그 후에 ISIS에 직접 침투할 요원을 모집했고 그는 스파이가 된 것이다.
 
하리스는 ISIS의 폭탄테러 임무를 맡게 되고 파괴력이 적은 폭탄과 바꿔치기하고 아무도 없는 안전한 곳에서 폭탄을 터뜨렸으며 배우들에게 빨간 염료를 칠하게하고 사상자처럼 연기를 한 후에 뉴스에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를 했다.
 
하리스는 이 같은 방법으로 I16개월 동안 50여건 이상의 폭탄 테러를 연출하면서 무고한 시민 수백여명을 구하게 됐다.
 

하지만 그는 2017년 한 농가를 테러하라는 지시를 받고 테러를 하러간 현장에는 ISIS가 있었고 그것은 그에게 도청장치를 해서 꾸민 함정이었다.

하리는 이렇게 ISIS에게 스파이로 발각된 후에 지금까지 실종이 됐고 그의 가족은 그가 한 일에 대해서 사라진 후에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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