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쌈디(35세)의 노래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AOMG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쌈디가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쌈디는 감수성 가득한 발라드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하는 쌈디 충격이다 진짜”, “와 노래도 잘하네”, “사이먼도미닉 나랑 결혼하자ㅠㅠㅠㅠㅠㅠ”, “뭐 이렇게 담백하게 잘 부르냐”, “여자들이 거부할 수 없는 얼굴과 목소리와 감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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