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母에 대한 애틋함 드러내 “보고싶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엄마랑 같이 있으면 맨날 싸우고 엄청 짜증나는데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다아 #이상하눼에 #프로잔소리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의 전 남편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다닌 수재로 알려졌다.

올해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서동주는 변호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57세다.

한편, 서정희와 서동주는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