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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주미, “남편 소개팅으로 만나...키는 18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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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박주미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박주미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의 키가 187cm라고 하며 아들의 키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한편, 박주미의 남편은 모 피혁회사 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박주미와 그의 남편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두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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