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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이솜, 서강준과 파스타 먹고 키스…부모님 갑자기 귀가 ‘캄캄한 방에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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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이 서강준의 집에서 파스타를 먹고 키스를 나누던 중에 갑작스러운 부모님 귀가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는 7년의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나게 됐다.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의 오빠 수재(양동근)를 만나서 자신에 대해 말해주고 수재가 쓰고 있는 범죄소설의 감수를 해주기로 했다.
 
다음날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와 데이트 약속을 하고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영(서강준)은 집에 가족이 모두 외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영재와 함께 집으로 갔다.
 

준영(서강준)이 만들어 준 파스타를 먹고 키스를 나누던 영재(이솜)는 갑자기 들이닥친 준영의 부모님 때문에 캄캄한 방에 숨어있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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