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 북부에 위치한 홋카이도를 찾았다.
6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문세윤(허님문) 그리고 정준영이 설계자로 나선 일본 훗카이도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정준영을 이겨라’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이수경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설계자 허경환&문세윤은 점심식사 식당으로 삿포로의 핫 트렌드라는 수프카레 전문점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수프카레 열풍이 시작된 삿포로에서, 해당 식당은 그 중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하다.
수프카레는 수프처럼 묽은 것이 특징으로, 칭기즈칸·라멘과 함께 삿포로 3대 음식 중 하나다. 해당 맛집에서는 신선한 홋카이도산 채소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토핑과 수프 육수 선택 그리고 밥의 양과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은 1,100엔(한화 약 10,780원) 대에서 시작,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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