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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복수의 여신’ 김윤진, “딸 얼굴 짓이기면 죄책감 덜 할 줄 알았어?” 다그치는 경찰에 강하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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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미스마:복수의 여신’에서 김윤진(미스마 역)이 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던 상황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에서는 김윤진(미스마 역)이 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던 상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9년 전, 미스 마는 딸의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에서 한태규 형사에게 조사를 받았다. 한태규 형사는 미스 마에게 범인을 봤다고 말한 사람이 이 사람이 맞냐고 물으며 그림 한 장을 보여줬다. 한태규 형사가 내민 그림을 본 미스 마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미스 마의 반응에 한태규 형사와 동료 경찰은 이 그림은 사람이 아니라 귀신처럼 보인다, 인적이 없는 곳에 돌아다니는 귀신을 어떻게 찾느냐고 말했다. 이어서 모든 증거가 당신을 향하고 있다며 미스 마를 몰아세웠다.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경찰의 말에 미스 마는 의아한 표정이었다. 경찰은 당신은 살면서 원하는 모든 것을 손에 넣었던 여자다, 딸이 아빠와 살겠다고 말하는 것에 화가 나서 딸을 죽인 거 아니냐며 미스 마를 다그쳤다. 미스 마는 강하게 반발했다. 미스 마는 회초리를 든 적은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딸을 죽인 사실은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딸 얼굴을 짓이겨 놓으면 죄책감이 덜 할 줄 알았냐면서 미스 마를 계속 몰아세웠다. 결국 미스 마는 그래, 귀신 봤다고 소리치고 발악하다 오열하고 말았다. 한태규 형사와 동료 경찰들이 제대로 수사를 한 것인지, 미스 마에게 누명을 씌운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마:복수의 여신’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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