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쇄신 4개월, 보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방송했다.
표창원 의원은 진보나 보수가 똑같이 자유를 얘기하지만 국내 자칭 보수는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 예로 언론의 자유 순위를 보면 이명박은 69위, 박근혜는 71위였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43위로 회복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는 31위였다.
표창원 의원은 그러면에서 어떤 것을 중요한 가치를 내세우느냐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홍성걸 교수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내세우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비판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에 대해 자본주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반트러스트법을 내세웠다며 자본주의 안에서도 국가의 개입은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물론 국가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 진보와 보수가 머리를 맞대고 토론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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