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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의 심야 토론’ 홍성걸 교수, “자유한국당은 반공이 곧 보수 가치라는 인식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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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쇄신 4개월, 보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방송했다.
홍성걸 교수는 가치의 변화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유한국당이 보수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 가치로 인식한다고 말은 하지만 의정활동이나 정책, 그리고 의원들의 행태에도 반영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그 예로 홍준표 전 대표가 이끌었던 자유한국당은 품위도 없었으며 막말을 일삼았다고 비판했다.
홍 교수는 과거 발전기에 정치 발전이 없던 시대에는 여야가 무력을 써도 됐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고 말했다.

또한 예전에는 보수 가치가 무엇인지 논의할 필요도 없었으며 그 이유로 반공이 곧 보수 가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음에도 자유한국당은 재정립할 생각도 없는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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