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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김어준, “자칭 보수 언론이 두려워하지도 않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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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34회에서는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사무처장이 출연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문제점을 이야기했다.
자유한국당 추천 2명, 더불어민주당 추천 3명으로,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방심위가 최근 지나치게 기계적 중립에 빠져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언경 사무처장은 민주당 추천 3명의 위원들이 지나치게 합의를 추구하고 있다며 사실상 자유한국당 추천 2명의 위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팟티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방송 캡처
팟티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방송 캡처
팟티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방송 캡처
팟티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방송 캡처
팟티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방송 캡처
팟티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방송 캡처

노회찬 전 의원의 운구차를 따라다니며 카메라에 담았던 보도나 김정은 위원장의 저격을 의심하는 황당한 보도 등이 방심위로부터 단순히 의견제시나 중징계 기각을 결정하고 있다.
그 근거로 법정 규정이 없다는 것인데 김언경 사무처장은 품위유지 조항도 있다며 충분히 중징계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김어준 총수 또한 민주당 추천 3명의 위원을 한심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실상 자칭 보수 언론들이 방심위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현재 가짜뉴스에 버금갈 정도에 내용이 쏟아지는데도 이를 제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김어준 총수는 방심위가 현재 역사의 책무를 안고 있다며 그 책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지난 3기의 민주당 추천 위원은 의견제시나 중징계 기각됐던 위와 같은 보도들을 재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충정로 벙커1에서 공개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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