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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주진우 기자, “이명박, 감옥에서 평생 못 나온다 확신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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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34회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출연해 이명박 1심 선고에 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진우 기자는 박근혜와 최순실 국정 농단에 비해 이명박 재판은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다스의 실소유주만 확인하면 되는데 현재 다스의 사장, 전무, 상무 등이 모두 실소유주로 이명박을 지목하고 있다.

팟티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방송 캡처
팟티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방송 캡처

삼성의 소송 대납 역시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자백함으로써 혐의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주진우 기자는 박근혜 재판은 삼성이 변수였으나 이명박은 아주 간단하다며 감옥에서 평생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현재 혐의 이외에도 이명박의 남은 비자금이 굉장히 많다며 주진우 기자는 mbc의 스트레이트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충정로 벙커1에서 공개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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