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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 수트입고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악역인데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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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박지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지빈은 자신의 SNS에 “#빈모닝 #블랙 #오랜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노톤의 사진이 박지빈의 성숙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와 정말 멋있게 잘 커줬군요!”, “이 사진 혹시 조각인가요? 엉엉 국립박물관에 전시해야 되는 거 아닌지”, “헐 폭풍 성장... 상남자시네 이제... 몇살이시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빈 인스타그램
박지빈 인스타그램

박지빈은 1995년 3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정찬중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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