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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전문성X스타성 갖춘 ‘슈퍼모델테이너’ 배출한다 (종합)
  • 강태이 기자
  • 승인 2018.10.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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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이 기자] 올해 27년째를 맞는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확 달라져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 서장훈, 양재영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최고의 멘토 군단이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

특히, 모델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장윤주부터 김수로, 김원중, 써니까지 분야별 톱스타들이 멘토로 뭉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수로-서장훈-장윤주-써니-김원중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김수로-서장훈-장윤주-써니-김원중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먼저 연출을 맡은 양재영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기존의 역사와 전통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서바이벌 요소를 가미해 단시간 내 스타를 배출할 것이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을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첫 진행을 맡게 된 서장훈 또한 “저에게는 이 프로그램이 새로운 도전이다. 최대한 저답게,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고 편하게 진행하려고 한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장훈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서장훈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각 분야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멘토들이 차세대 모델테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내건 심사 기준에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이에 대해 김수로는 “도전자들 50%가 뛰어나다. 근데 매력들이 대부분 겹친다. 그래서 나는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도전자를 안 놓치고 보려고 한다”라며 자신만의 심사기준을 밝혔다.

이어 진정한 ‘탑 모델테이너’인 장윤주 또한 “도전자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초반에는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새로운 매력을 찾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력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도전자를 보면 점수를 안 줄 수가 없다”라며 도전자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멘토인 소녀시대 써니는 “모델의 전문성은 장윤주 씨와 김원중 씨가 너무 잘 봐주셔서 저는 끼가 있고 대중들 눈에 확 띌 수 있는 분들에게 점수를 많이 주고 있다”고 밝은 미소로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남자 모델 지망생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멘토 김원중은 “저는 모델로서의 기본기와 재능을 중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장윤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앞서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진행하며 많은 모델 후배들을 양성해 온 장윤주가 이번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그는 “그 프로그램 출신 후배들이 현재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어깨가 으쓱하다. 나는 사람을 세우고 싶은 비전을 갖고 있다. 그래서 후배를 양성하고 나의 경험과 일에 대한 사랑으로 후배들을 도와주고 싶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를 듣던 김원중 또한 “나도 이 프로그램 멘토 제안을 받고 고민을 많이 했다. 나도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 스스로 ‘후배를 양성할 준비가 됐을까?’라고 물었다. 후배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었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수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김수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현재 극단을 통해 연기자 후배도 양성하고 있는 김수로는 “모델들도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몸의 움직임이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점을 중점으로 가르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에서 자기의 역할을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에 오디션을 통해 연기자 후배 20명을 뽑았는데 무대 위 몸의 움직임에 대해 많이 보게 됐다. 몸의 움직임이 더 풍부하면 연기를 더 우아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슈퍼모델 도전자 15인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이렇듯 도전자들뿐만 아니라 멘토들도 성장해가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역사와 전통에 서바이벌 시스템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8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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