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활약한 차은우가 ‘제11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일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서 차은우는 “오늘 정말 잊지못할 날 일 거 같아요 #내아이디는강남미인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움직이면서 발전하는 차은우 되겠습니다. #신인상 #한류스타상 #고마워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손에 든 두 개의 트로피가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이날 ‘남자 신인상’,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극 중 차은우는 도경석 역을 맡아 활약했다.
총 16부작으로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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