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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숏컷도 완벽 소화…“남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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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윤진이(나이 29세)가 숏컷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뿐인 내 편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윤진이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숏컷 헤어스타일 역시 완벽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진이 인스타그램
윤진이 인스타그램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한여름의 추억’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윤진이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도 출연 중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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