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승환이 콜로라도 로키스의 내야수 놀란 아레나도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지난 4일 오승환은 자신의 SNS에 “Can’t get by our defen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오승환, 놀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스 아레나도”, “오승환선수 어제 진짜 멋있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승환의 연봉은 250만 달러(약 28억 원).
오승환은 지난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결정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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