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메리골드’는 자살카페 회원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극에 담았다. 자살 카페의 운영자가 운영하는 대추나무 펜션, 다섯 명이 다시 만난다.
뮤지컬 ‘메리골드’는 극단 비유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교 순회공연용 뮤지컬을 극장용으로 재연출한 작품이다.
2012년 초연 후 수차례 공연해왔고, 메리골드는 바그다드 펜션의 주인장이 그들의 자살을 돕기 전에 건네는 꽃의 이름이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닌 ‘메리골드’는 31일까지 대학교 열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정보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다. 문의는 대학로발전소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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