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성우가 박세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전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한낮의 연애 #양희 #필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성우가 박세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성우와 박세완은 윙크를 한 채 대학생처럼 풋풋한 커플의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시태그 띄어쓰기 귀엽당 ㅋㅋ”, “배우님 너무 잘생겨써아으아아아앙ㄹ(와장창)”, “너무 오랜만이에요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성우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 너무 한낮의 연애’에서 대학생 필용 역으로 출연한다. 또 상대역으로 박세완은 대학생 양희를 연기한다.
‘KBS2 드라마 스페셜 - 너무 한낮의 연애’는 5일 1부작으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드라마의 내용은 19년 전. 연애라고 하기에도, 연애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묘한 관계를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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