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여행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랜드캐년 협곡 사이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에서 타는 보트 체험과 유리로 만들어진 4000피트 높이의 아찔하고 짜릿한 스카이워크.. 헬리콥터를 타고 그랜드캐년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황홀한 경험...정말... 꿈을 꾸는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행복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러워요^^항상 행복이 가득 넘치는 하루보내세요^^”, “언니 자유여행으로 가셨어용?”, “사랑과전쟁부터 팬이었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으며 남편의 직업은 쇼호스트로 알려졌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김형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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