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이브이(VAV),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홍보대사 발탁…‘인기 입증’

(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브이에이브이(VAV)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5일 A Team 엔터테인먼트 측은 “브이에이브이(VAV)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13일 ‘제16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에서 진행될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브이에이브이(VAV)는 지난 2015년 정식 데뷔해 다양한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올해 3월부터는 유럽 5개국 투어를 시작으로 일본 단독 콘서트 ‘VAV GOLDEN LIVE IN JAPAN’(브이에이브이 골든 라이브 인 재팬), 태국에서 열린 Daradaily(다라데일리) 시상식까지 글로벌한 활약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브이에이브이(VAV)는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영광이다.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창의․혁신적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홍보대사로서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한국을 이끌어나갈 창의, 혁신적 과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법정(약칭: 과학청소년단법) 청소년 단체다. 

매년 전국 7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 전국 시도 지역 예선을 거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참가하는 국내 최고이자  최대 청소년 항공우주 과학축제인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브이에이브이(VAV)의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홍보대사 위촉식은 13일 대전 카이스트 대덕캠퍼스에서 진행되며, 11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싱글 ‘Senorita’(세뇨리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