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고성희가 극 중 김윤진과의 케미를 예고했다.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미스마, 복수의 여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신우, 민연홍 PD가 참석했다.
‘미스마, 복수의 여신’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스스로를 미스 마의 조카라고 소개한 여자로 분한 고성희는 “이 작품을 너무 하고 싶었던 이유가 김윤진 선배가 참여한다고 해서였다. 사실 너무 팬이였던 선배여서 어느 때보다 긴장을 많이 하고 임했던 것 같다. 김윤진 선배가 편하게 이야기도 많이 해주신다. 그리고 재밌다”라고 말했다.
또 “저는 많이 적응을 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저희 작품에 선배들이 많아서 현장에서 누가 될까봐 많이 걱정을 했다. (김윤진) 선배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 저와 미스 마의 케미를 잘 봐달라”라며 연기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9시 5분 시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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