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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박정아 호연에 시청률 최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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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귀부인’이 서지혜-박정아-현우성-정성운-장미희의 안정적인 연기와 빠른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수)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 JTBC 일일연속극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3회는 2.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올랐다.
 
‘귀부인’ 3회에서는 부당해고를 당한 신애(서지혜)가 정민(현우성)에게 도움을 청했다가 차갑게 외면당하고, 우연히 정민과 미나(박정아)가 애인 사이임을 알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귀부인’ / JTBC
‘귀부인’ / JTBC
‘귀부인’에서 대조적인 두 인물 신애와 미나로 극을 이끌고 있는 서지혜와 박정아는 각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단 3회만에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정민과 미나의 사이가 알려지게 되는 빠른 전개로 향후 어떻게 전개가 될 것인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부인’ 홈페이지에는 “한바탕 쓰나미가 몰려올 것 같은 극의 긴장감에 앞으로 기대된다” (ID: win***), "다양한 캐릭터들에 자꾸 눈길이 간다" (ID: bs****), "명확한 캐릭터, 앞으로 전개가 기대 된다"(ID: soo******)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1월 17일(금)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되는 ‘귀부인’ 4회에서는 대학 입학을 위해 본격적으로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하는 신애와 선주(장미희)가 정민을 불러 정민은 미나의 상대가 될 수 없음을 경고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JTBC 일일연속극 ‘귀부인’은 평일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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