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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 조선의 운명이 걸린 47일의 기록…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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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남한산성’이 5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시청자를 찾는다.

‘남한산성’은 지난 2017년 10월 개봉한 황동혁 감독의 작품.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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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진다.

영화 ‘남한산성’ 총 관객수 3,849,129명, 네티즌 평점 8.04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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