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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40), ‘듣는 편지’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날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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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포티(나이 31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포티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날 포티와 한 동료 가수의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포티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포티(40) 인스타그램
포티(40) 인스타그램

그는 데뷔 후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별 헤는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포티는 장덕철, 반하나, 이준호, 닐로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포티(40)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날씨좋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로운 미니앨범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분위기 좋게 만들어보려구요 ^^ 즐거운 음악시간이다 !!”라는 글을 게재하며 컴백 준비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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