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남편 전종환 함께하는 러브 하우스…“독특한 구조가 매력적인 집”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최근 한 예능에 문지애, 전종환 아나운서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분 역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문지애는 당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주차장과 연결된 현관문으로 집에 들어선 MC들은 ‘집이 성이다’, ‘산토리니가 여기 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현관을 지나 화이트 모노톤이 인상적인 깔끔한 거실, 유럽풍 욕조가 돋보이는 아늑한 개방형 욕실까지. 모던한 인테리어의 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집은 마치 ‘모델 하우스’를 방불케했다.

또, 일반적인 주택의 구조와는 전혀 다른 이색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지애, 전종환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