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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유쾌한 SNS 속 일상에 네티즌들 폭소…“바람부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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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넉살(나이 32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부는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넉살이 담겼다.

넉살 인스타그램
넉살 인스타그램

바람에 머리가 휘말린 채 진지한 표정을 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넉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넉언니!!!!!!”, “표정이 진지해서 웃겨요ㅠㅠ”, “샴푸 진지하게 뭐 쓰시죠?”, “나보다 머리카락 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넉살은 최근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소속인 그는 딥플로우, 던밀스, 오디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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