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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4’, 걸크러시 홍석희가 돌아왔다…썸남 요한도 재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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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 홍서범-석희 부녀가 ‘내딸의 남자들4’에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했다.

5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지난 시즌 당시 연일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가수 홍서범-석희 부녀가 다시 한번 출연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전했다.

시즌3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석희와 오직 석희만을 바라보며 달달함의 끝판왕을 선보였던 ‘국민 썸남’ 요한. 두 사람의 썸 타는 모습이 매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사귀자 서키’라고 공에 적어 고백했던 요한의 연애 스킬은 SNS에서 유행어가 될 정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제공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제공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며 열린 결말로 시즌을 마무리 했던 석희와 요한의 뒷이야기를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응답하듯 시즌4 첫 방송에서 요한이 ‘썸만 100일 넘게 탔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석희와 요한이 어떤 만남을 이어가고 있을지 시즌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만큼이나 석희와 요한의 관계를 궁금해 했던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 4MC는 시즌4 첫 녹화 당시 석희의 영상을 보고 엄청난 환호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시즌3 이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석희-요한의 풀 스토리가 오는 14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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