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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즌 3(해투3)’ 김승현, 유재석과 20년만에 만나 훈훈한 투 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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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 3’ 김승현이 유재석과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투게더3 #유느님 #유재석 #kbs자유선언 토요일 주말 예능 쇼 프로그램에서 MC로 같이 만나 20년 만에 다시 만나도 그때나 지금이나 넘잘해주시는 한결같은 재석 형님 고맙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인스타그램

특히 오랜만에 만난 이들에게서 반가움이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 “승현 오빠 응원해요”, “멋있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 ‘내 아이디는 얼굴 천재’ 특집에 출연해 웃음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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