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언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 2016년 15세 관람 등급으로 개봉했다.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 지선(엄지원)은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 한매(공효진)를 두고 있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지선은 한매와 딸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뒤늦게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양육권 소송 중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받는다.
홀로 한매의 흔적을 추적하던 중 그는 한매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엄지원과 공효진의 열연이 빛난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는 5일 오전 4시 30분부터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편, ‘미씽 사라진여자’는 충격적인 줄거리와 결말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0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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