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열애설로 인해 퇴출 논란을 겪은 현아, 이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리얼리티 속 은근한 비밀 연애를 즐기는 듯한 모습들이 새삼 포착되며 다시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내가 이던이랑 그런 죽이 잘 맞다”며 친분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도 서로를 연상하게 하는 발언들로 주목받았다.
현아는 과거 MBC ‘꽃다발’ 출연 당시 이상형의 키가 170cm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던은 고양이 상에 점 있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현아를 연상하게 했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트리플 H를 결성, 후이와 함께 셋이서 활동했으나 이후 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던의 펜타곤 퇴출 및 현아와 이던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더 큰 파장과 주가 하락 등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바 없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여전히 갈피를 정하지 못한 듯한 큐브의 선택과 두 사람의 거취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0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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