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현재 남편인 이봉원과 따로 살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박미선은 지난 1일 tvN 새 주말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에서 이봉원과의 별거에 대해 해명했다.
박미선은 “이 부분은 꼭 해명을 해야겠다. 우리 부부는 그냥 별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다. 이봉원이 한 달 전 쯤에 천안에 ‘봉짬뽕’을 오픈해서 부득이하게 이봉원은 천안에, 저는 가족들과 일산에서 살고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봉원이 “짬뽕집 이름은 뭐하러 이야기 해”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박미선은 “한 번 더 나가면 좋지 뭘~ 꼭 봉짬뽕이라고 써주세요”라고 말해 내조를 제대로 해 웃음을 안겼다.
이봉원의 짬뽕집이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중식당으로 ‘봉짬뽕’이다.
봉짬뽕은 지난 8월 28일에 오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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