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구하라를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거센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시선을 끈다.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최종범 씨는 배우 유아인을 닮은 그의 훈훈한 외모로 ‘청담동 유아인’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 월간지 2016년 커버스토리를 장식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종범 씨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그의 행적을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는 성관계 동영상 존재로 구하라를 협박했고, 구하라가 무릎 꿇고 애원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남자친구 최종범 씨는 구하라가 먼저 성관계 동영상을 찍자고 제안했다며 협박할 의도가 없다고 밝혀 더욱 공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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