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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손빨래까지…고된 육아에 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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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소지섭이 육아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지섭은 아이들을 하원시키 던 중 준수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자 쌍둥이 아이들을 들고 뛰었다.

가까스로 집에 왔지만 준수는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소지섭은 준수를 씻기고 손빨래까지 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 캡처
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 캡처

집에 간 소지섭은 녹초가 되어 널부러졌다.

이어 정인선에게 온 문자를 확인하며 무슨 이모티콘을 보낼지 고민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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