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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e스포츠 차별화 가속화…액토즈아레나 아레나 오픈데이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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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액토즈소프트가 e스포츠 차별화를 꾀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액토즈소프트 측은 ‘액토즈 아레나 오픈데이’ 행사를 열고 향후 e스포츠 사업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브랜드 WEGL을 공개했다.

앞서 이들은 지스타 2017에서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참가해 12종목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액토즈소프트는 WEGL의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단순한 경쟁이 아닌 스토리를 창출하는 포맷을 기획해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

이러한 콘텐츠가 보다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유튜버, 스트리머 등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또한 기존 유명 게임 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을 소재로 시청자 중심의 독특하고 캐주얼한 포맷을 선보이는 한편 폭넓은 유저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PC방과의 연계 추진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오디션 프로그램 ‘게임스타 코리아’를 포함한 색다른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 스포테인먼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 SM C&C와 협력해 e스포츠 방송 및 매니지먼트 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반의 e스포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서비스한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현지에서 진행하는 PUBG 대회 ‘WEGL 웨이보컵’도 공개했다. 

‘WEGL 웨이보컵’은 중국 유명 프로팀을 초청할 예정이며 올해 초 업무협약을 맺은 웨이보 e스포츠와 함께 만들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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