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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식사 도중 2세 이야기에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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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민지영이 갑작스럽게 손님맞이를 하게됐다.

민지영은 시어머니를 도와 음식준비를 했다.

4시간 동안 음식을 준비했고, 손님들이 오고 북적북적해졌다.

식사를 맛있게 하던 도중,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2세 이야기를 시작했다.

민지영의 시아버지는 “우리 며느리 눈이 동그래져서 왔다갔다해”라고 말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손님들은 “그래서 부담가질까봐 이쪽에 이야기한거야”라며 웃어보였다.

이 상황에 민지영의 표정은 편치만은 않았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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