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소유가 신곡 ‘까만밤’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션 라이브’로 꾸며져 가수 소유,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처음으로 베드신을 찍게 됐다. 생각보다 더 진했다고 밝히며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문정혁씨가 특별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느낀 게 연기자분들이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더 느꼈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카메라의 각도 때문에 합이 중요하다. 문정혁씨가 잘 이끌고, 저도 잘 따랐다. 땡기면 그 분이 잘 와주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유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PART.2 [RE:FRESH]’ 전곡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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